동화의 한 장면처럼 눈에 싸인 퓌센시내에서 노힌슈반슈타인 성으로 이동합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모델이 된 성 을 직접 봅니다.
성에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 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성 내부를 둘러 봅니다.
오전은 퓌센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는 스위스 옆 작은 국가 리히텐 슈타인으로 이동을 합니다.
리히텐 슈타인에 도착해 스위스에서 쓸 돈을 유로에서 프랑으로 바꾸고 시내 탐사를 합니다.
우표박물관을 들려 맘에 드는 우표를 그려오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잘 그리는 대원들에겐 소정의 상품이 주워집입니다.
약30분의 시간을 약속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는지 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스위스 까지는 약 1시간 30분을 더 이동해야합니다. 이동 중 마실 물 등을 마시면서 물가조사를 합니다. 한국 컵라면도 보이는군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 사고 싶지만 못사는 대원들을 보며 내일 스위스에서 컵라면이 저렴한곳을 알려줍니다. 현지식이 익숙해졌지만 아직까지 한국의 매운맛을 그리운 아이들입니다 물가조사를 마치고 스위스 숙소로 이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