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나라를 가기 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위에 있는 풍차마을 잔체스카스를 들립니다.
30여분을 이동하니 풍차가 대원들을 반깁니다.
이곳에서는 예전 방식그대로의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나막신을 만드는 과정을 볼수 있습니다. 치즈가 만들어지는 설명을 듣고 시식을 한 다음 네델란드 풍차를 보러 갑니다. 염료를 만드는 곳에서 어제 설명을 들은 반고흐도 이곳에서 염료를 사용했다고 하니 설명듣기 전후의 반응이 달라지는 눈빛입니다.
자이제 마지막 도시인 프랑스 파리로 이동을 합니다. 대원들에게 어느나라 어느곳이 제일 기대가 되는지 물어보니 1등이 프랑스 그리고 에펠탑이더군요. 모두의 기대에 부흥을 할지 직접 가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