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마지막밤 그리고 1팀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개선문으로 향합니다.
토요일 저녁 시위가 있었지만 저희들 일정에는 아무런 차질이 생기질 않았습니다.
개선문에 도착해 각자 개인사진을 찍고 샹제리제를 걸어가며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 가기 전 점심을 먹고 입장을 합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곳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역시 관람객들이 많습니다. 모나리자를 시작으로 유명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담습니다. 비너스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그리고 니케상 까지 관람을 하고 파리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합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에펠탑을 향합니다.
지하철에서 내린 후 에펠탑 야경이 제일 좋은 곳으로 향하니 대원들이 탄성이 이어집니다.
이렇게까지 대원들이 좋아할지 몰랐습니다. 저마다 가지고온 핸드폰과 카메라로 에펠탑을 담고 정각이 되니 에펠탑에 전구가 반짝입니다.
이제 에펠탑에 올라가 보도록 합니다.
마지막 밤 20일 넘는 일정을 마무리하며 저마다 무슨 생각을 할까요?
숙소에 도착해 유럽의 12개국을 돌아보며 보고 느꼈던 생각과 감정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도하며 52차 유럽 문화탐방 1팀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