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아침 잘잤어?
성수
눈을 뜨니 아들이 보고싶어 평상시 대로 방문을 열어보니
너가 없더구나........아 참
국토대장정 갔지?
아빠가 너무 아들이 그리운가 보다 성수야!
어제 오늘 날씨가 유난히도 추운데 건강하게 잘지내지 좋으신 선생님, 친구들과 멋진 추억만들고 그래라
아빠, 엄마는 너를 믿는다.
성수가 돌아올때는
어떤모습일까 생각해보지만...........
씩씩한 아들......
그냥 평범한 내 아들이었으면 한다.
보고싶구나 성수
2013년 1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