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밝은 모습 보니 참 좋구나*^^* 어제 하루 종일 걱정 했는데 ~~~
생각보다 너무 춥다. 엄마랑 형은 경주에 와 있다.
충열이랑은 공주 갔는데 !!! 경주 남산에 올라 갔다 왔어 곳곳에 문화재 가 널려 있더구나 담에 충열이랑 와야지
생각했다. 어찌나 춥던지!!! 아들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더구나 마스크 잘 빨아서 꼭 쓰고 다녀야 한다.
오늘은 더 춥단다. 얼지않도록 조심해야지 잘 생긴 아들 얼굴 흠집이라도 나면 어쪄냐?
적극적으로 나서서 불도 피웠다며 /// 잘 했다 다른 대원들 배려해주면서~~~ 특히 어린 대원들은 잘 살펴 주고 있니?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겨나가리라 믿는다.
너 이충열 다운 사람/// 한번더 네 힘을 믿거라 네안의 너를
아빠도 너무 한파가 심하다고 아들 걱정이 많으시더구나
충열 오늘도 화이팅!!! 엄만 오늘 올라간다 양주로 ㅎㅎㅎ
사랑한다 가슴깊이 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