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아!!! 아세안4개국을 탐험하러 간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었구나
엄마가 외국탐험 한번 다녀오지않을래 하니까 우리 휘종이 선뜻 다녀 겠다고 했을때 우리 쫑이 정말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아들이 언제자라 초등학교를 가고 중학교를 갈까 생각했는데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었
구나 정말 세월이 빠른것 같아 덕분에 아버지도 나이가 제법들어 에전같지가 않고 말이야 ㅎㅎㅎ
쫑아 어제 메세지 하면서 이런말 했지 "담엔 안갈거다 존나 덥고 힘들다"고 했을때 아버지가 격려메세지 보냈지
사람이 살아가면서 내가 하고싶다고 하고 하기싫다고 해서 안하는 것은 아니야 어떨땐 하기싫어도 해야되는 경우
가 생길 수가 있어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난간에 부딪칠수 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과 난간에 부딪치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는 거야 나는 이것보다 더 한것도 했는데 이정도 쯤이야 하는 자신감 말야
나는 우리 쫑이를 믿는다 누가 뭐래도 우리 쫑이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아버지는 믿는다 우리쫑이는 우리가 살고있
는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꼭 필요한 존재란 거창한 것이 아니냐 그냥 평범한 사
회 일원으로서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족한 것이야 알겠지
아세안 탐방 멋지게 마치고 돌아와 그리고 세월이 흘렀을때 정말 좋은 추억이 되고 사회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추억이란 평생을 안고 사는 것야 얼마나 멋진 일이니
우리쫑이 화이팅!!!!!
이세상에서 우리쫑이를 가장사랑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