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채연~~
혼자서 보낸다는게 자꾸 마음에 걸렸지만 ,
떠난자리가 금방 허전함으로 찾아왔지만..
채연이만큼은 새로운 친구,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시차도 있고 낯선환경에 힘이 들수도 있는 여행이지만 언제나 잘먹고 잘자고 즐길줄 아는 채연이기에 지금까지보다는 더넓고 더많은 세상을 보고 가슴속에 원대한 미래와 꿈을 담을수 있는 기회가 될꺼라 생각한다.
하루 하루 새로운 세상을 친구들, 대원들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기를 바랄께...
오늘도 소중한 추억을 위해... 홧팅!!
사랑하는 채연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