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일에 출발하여 오늘 21일..
시간이 왜이리 빠른지....
독일박물관에서 언니들과 찍은 사진을 보니
울딸 얼굴이 뽀샤시한게 이쁘네 ㅎㅎㅎㅎㅎㅎ
울딸은 사진 크게 찍어 올려 줘서 너무 좋은데
오빠는 넘 작게 찍거나 사진이 몇장 없어서 속상하다.
오빠 만나면 사진좀 많이 찍으라고 전해줘
이럴 줄 알았으면 디카라도 보낼 걸... 아쉽다...
알레르기약은 시간 맞춰서 잘 먹고 있는거지???
꼭 잘 챙겨 먹고!
일욜에 아빠랑 경기도 양주에 있는 숯가마에 가서
땀빼고 마사지 받고 호강하고 왔다.
담에 울가족 함께 가자꾸나...
그럼 즐거운 여행하기를 바란다.
보고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