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그동안
디카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엄마가 글 올릴때마다 사진많이 찍어서
엄마 보여줘야 한다는 말에 걱정이 많았겠구나..
괜찮아..
오늘 스위스시간으로 아침 7시..여기 엄마는 오후 3시 30분쯤 네 전화를 받았네..
목소리가 가라앉아서 감기인가 했는데 아침 일어나자 마자 전화를 해서 그렇군..
재미있고 잘 지낸다니 다행이고 기쁘다^^
눈썰매타러 간다고 좋아하더니..옷 든든히 입고 잘 다녀와~~
스위스에서 즐기는 눈썰매는 여기랑 어떻게 다를까?? 엄마도 많이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