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욱아!!
제주도 잘 도착했네~~
속이 안좋아서 토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탐험소식에 아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는구나..
이번엔 발에 물집이 안생기고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
작년 여름에 물집 생겨서 고생했다해서 맘이 아팠는데..
우리 도욱인 어디를 가든 잘 적응하니까 엄만 걱정 안된단다.
이제 하루 지났는데,,우리 도욱이 너~~무 보고싶어^^
웃고 애교떠는 울 아들 모습이 선하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오늘은 연수 누나 졸업식에 다녀왔어..아빠랑^^
도욱아!! 이승은 대장님께 공항에 마중나와줘서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즐겁게 잘 다녀오렴~~
도욱아 사랑해..
2013.1. 15.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