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환아 벌써 일주일이 간다
시간 정말 빠르지 .. 스위스 엄마도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울 아들이 먼저 가보네.
몸은 괜찮지. 알레르지 약 잘 챙겨 먹고.. 티셔츠 같은 것만 입지 말고 하루하루 다르게 입고
아직 하늘색,흰색 옷은 안 나오더라. 나중에 사진 보면 후회하니깐 좀 바꿔 입어라
그리고 사진 활짝 웃으면서 찍고...
표정이 너무 시크하던데... 더 좀 웃어 활짝 웃어 주면 굿일텐데.. 좀 더 웃자..
건강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니가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하고 와라...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깐..
건강하고 신나게 놀아
이운환 사랑하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