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서영~~!!
울이쁜서영 잠은 잘잤어?
지금 서울은 장맛비가 엄청 내려서 앞이 안 보일 정도야..
도로도 침수되서 차도 못다는는곳이 많대..
울이쁜서영~
어려운 국토횡단 대장정에 망설임없이 참가해 줘서
엄마 아빠는 자랑스럽고 대견해
굉장히 힘들고 어렵겠지만
좋은친구들과의 멋지고 아름다운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서
방학 일기를 꽈~~악 채웠으면해...ㅎㅎㅎ
오늘 하루 즐겁고 신나게 보내자
사랑해 ~서영!!
홨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