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멋진 준영
엄마 아빠 에너자이저 ( 준영알지)
서영이와 함께 국토 횡단에 참가해주어서
엄마 아빠는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단다
필리핀에 이어 두번째로 가족의 곁을 떠나서 좋은 경험을 해서
엄마는 조금 안심이되고 준영이가 항상그랬듯이
언제 어디서나 잘 하리라 믿는단다
바닷가에서 텐트 치는 너의 모습이 보여 무척 반가웠단다
지금쯤 독도에 배에 몸을 싣고 있겠지?
아무쪼록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 맘에드는 아들
알랴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