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공주~
처음 떠나는 장기간의 탐험을 보내놓고
엄마아빠는 걱정반 기대반이구나.
할아버지 할머니는 걱정만 되시는지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ㅎ
엄만 점심 먹고 자리에 왔는데 울 공주도 밥은 잘 먹고 있겠지?
다이어트 할 생각말고 신나게 체험하고 신나게 먹고
건강이 최우선인거 알지?
대장님들 말씀 주의해서 잘 듣고 잘 따라하고
함께 하는 동생들이나 언니오빠들과도
즐겁고 신나는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
탐험일정 무사히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엄마아빠는 열심히 기도하고 있을게~
오늘 하루도 신나는 탐험 되기를 빌면서
엄마아빠의 사랑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