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윤혁!!
잘지고 있지??
엄마는 비가와도 걱정....햇빛 나와도 걱정...
우리 아들 다컸는데도 걱정만 되네..
오늘 아들 사진보고 너무 반가웠어^*^
잘지내고 있는거 같아 맘이 조금 놓인다
아빤 퇴근하실때마다 윤혁이 한테 연락 왔냐고 묻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는데 말야....ㅎ
윤혁아!
항상 웃으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해.
샘들과의 대화도 많이 하구~~^^
조금씩 조금씩 집하고 가까워지는 느낌...
건강하게... 다치지않고 만나자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라
우리 아들 너무 보고싶다...
아들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