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이쁜서영!!
드디어 행군을 시작하였다는 소식을 들었단다.
오죽헌에서의 이쁜서영의 모습을 보니
괜한 걱정을 하였다는 생각을 했어~
무척 잘 적응해가고있어서 기쁘다...
오늘 햇볕이 굉장히 뜨겁고 따가울텐데....
땅바닥에서 올라오는 뜨거움이 숨쉬기도 어려울텐데.....하는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울 이쁜서영은 잘 극복하리라 믿고싶어...
아참!!.
오죽헌은 우리나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이지만
이쁜서영한테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곳이야...
그곳에서 뻔데기를 아주 맛나게 많이 먹었거등...ㅎㅎㅎ
3살때.......그렇게 잘 먹는 아가는 첨이라고 칭찬이 자자했었단다~~~
덥고 힘든날이지만 기운차게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