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 떠난지 6일째... 이제 8일 남았네~~
울아들 잘 지내고 있지? 매일 올라오는 일지을 보고 힘들지만 즐겁게 잘내고 있는것을 알고 있단다.
그런데 아들이 사진 찍는거을 싫어하는것은 알겠는데 엄마는 울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매일 올라오는 사진속에서 꼭꼭 숨은 울아들 얼굴 보기위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확대해서 찾아 보는 엄마 심정을 아니...ㅎㅎㅎ
많이 힘들지? 지금쯤이면 울아들이 편하게 집에서 쉴껄 고생한다고 후회하고 있을거 같은데... 지금은 힘들고 고생스러운 것도 있지만 울아들이 평소에 해보지 못한거 느끼지 못한 가족에 대한 고마움 등등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할거 같아...엄마도 재희가 없으니 너무 쓸쓸하고 외롭단다. 너가 울집에 귀엽둥이며 기쁨조 잖아~~
하하 호호 큰덩치로 짱구춤을 추며 웃겨주는 울아들 너무너무 보고싶다~~
건강하게 남은 일정 잘하고 즐겁게 잘지내야돼
사진 찍을 때는 스마일~~ 알~지..
그리고 순애하고 술이는 잘있는데 순애가 괴롭피는 너가 없어서 심심한거 같아~~
하루 하루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 울아들 많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