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욱아~~~잘 지내고 있지??? 가족들이랑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떠나 있어보네..엄마는 매일매일 울 사랑스런 아들이 많이 보고 싶네...다이어트한다고 했는데 잘 돼가고 있는지?
덥다고 많이 보채지는 않는지?
모기약은 잘바르고 있는지?
썬크림은 잘 바르고 다니는지?
양치는 잘 하고 있는지?
걱정이 한 두개가 아니네..멀리 있어도 이렇게 잔소리를 널어놓으니 참말로 못 말리는 엄마맞지?
친구들 형아,누나,동생들이랑 사이좋게 보내고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항상 씩씩하게..집에 있을때보다 더 좋은건 아닌지 모르겠네 ㅎㅎㅎㅎㅎ
공부를 한해서 후후후
벌써 1/2이 훌쩍 지나갔네.
앞으로 남은 기간도 밝고 웃는 모습의 병욱이가 되길 바라며 언제나 변함없이 병욱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잘생긴 아들 사랑해~~~♥♥♥♥♥
-이쁜누나야가
야 잘됨?거기재밋음?난방학재미씀ㅋㅋ누나담주월욜에애들이랑축제춤맞춰보기로햇음.마 안다칫재?내심심함진심..그서따같은거안당하재ㅋㅎ병욱이보고시픔병욱아내가젤마니했던말기억하나?내가젤이쁘다.그기서 힘내고 내생각도해라쫌멍청아 야 다치지말고 돌아온니 와서 이쁜내얼굴보고안구정화쫌시키곸ㅋㅋㅎㅎ
-내동생병욱이한테 나도 ♥함빨리돌아오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