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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아빠는 바쁜 회사일로 못들어오시고 형은 교회 임원수련회 가고 엄마 혼자 텅빈집에서

여유만만 즐기다가 아침에 늦장부려 당고개 출발 했지 않냐?

근데 옆자리에 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환하게 웃으며 농담을 던지던 작은 아들이 보니는거야!

순간 엄마 깜짝 놀랬다.야~~~어떻게  환상이 진짜 같이 보이드냐

역시 토요일 동행자는 충열이 여야 함을 새삼 깨닫는 순간인거지^^

연습실에서도 충열이 빈자리가 나타 나더구나  그래서 오늘 수업 안했다.

충열이 오면 하자구 다음 으로 미룬거지  충열아 우리 잘했지^^

내아들 이충열 사랑한단다~~~~

선생님도 정임 원장님도 우리 충열 이 사진 보면서 부럽다고 어른 프로 그램도 있으면 좋겠다고

거기에는 엄마도 같은 생각  이다음에 충열이가 만들어봐라 너의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보안 점을 충분히 보충해서 만드는 거지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되는 걸

충열아 많이 덥지 오늘도 얼마나 햇볕이 내리쬐는 지 걷기에 많이 힘들겠다 싶더라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걸었드냐?

궁금하네! 그래도 믿음이 가는건 아들에 대한 엄마의 확신 때문!!!

순간 순간 힘들때 기도 하고 가진거에 대한 감사  누리는거에 대한 감사  

네 이웃을 사랑하라 오늘 엄마에게 주시는 말씀이었다.

충열이도 능히 그러고도 남을 아이 명심하고 불평일랑 입에서 지워버리고

감사하며 살아가자. 아들 사랑해 이쁜 내새끼 엄마가 많이 보고싶단다.

잘자고 평안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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