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빗소리에 잠을 깨니 오늘따라
우리 민하공주님이 무척이나 보고싶어요!
사진속에 모습은 밝게 웃고 있는데도
아직도 걱정이 되고
염려되는 점이 많으니 이를 어떡할까요?
이제 사흘남았네요.
지나고 보니 2주넘는 날짜는 금방 거버린 느낌인데
남은 사흘은 길 거 같으네요.
우리 민하공주님!!!
이탈리아는 많이 더울거예요.
끝까지 긍정의 힘 발휘해서
즐겁고 건강한 여행되었으면 해요...
화이팅하구요~ 사랑해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