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많이 자랐구나!
인간은 매번 반성하고 깨달으면서 성장해간다.
아빠 엄마도 마찬가지겠지.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다보면 내재되었던 자신감이 불끈 솟아올라
자신을 돌아보고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된단다.
그까잇꺼
술라염걸로 만들어보자^^
그동안 이핑계 저핑계로 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지 못해
미안한 맘이 앞선다.
이동준 ! 아빠 엄마에겐 멋지고 믿음직한 아들!
자신감을 가져라.
항상 네편이 되어줄께.
든든한 우리의 빽그라운드! 주님이 계시잖아
힘들땐 기도하자.
남은시간 몸관리 잘하고
알쥐! 엄마의 장난감
오리궁뎅 아들 엄청 사랑한다는거 ^^
할머니도 많이 보고싶어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