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이 감자는 드뎌 오늘 왔다~ 점심먹고있는데 택배왔다는 소리에 얼른먹고 달려와 귀한 감자를 안았지..
튼실한 감자가 꼭 우리딸 유림이 같더라~
감자보다 사실 더 반가웠던건 손편지! 깨알같은 글씨로 빼꼼이 쓴 편지글 엄마아빠오빠 돌아가면서 읽고 또 읽고.
우리딸 생각 많이 났어
유림이가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단말에 마음이 찡했어..정말이야?
그럼 돌아오면 엄마아빠 말도 잘듣고 가족이 함께하는일에 동참할거지? 얼만큼 달라졌을까 빨리 보고싶다~~
유림아 이제 아주 조금만 참으면 곧 만날거야
웃는 모습 기대하며..너를 기다리고있을께
튼실한 감자가 꼭 우리딸 유림이 같더라~
감자보다 사실 더 반가웠던건 손편지! 깨알같은 글씨로 빼꼼이 쓴 편지글 엄마아빠오빠 돌아가면서 읽고 또 읽고.
우리딸 생각 많이 났어
유림이가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단말에 마음이 찡했어..정말이야?
그럼 돌아오면 엄마아빠 말도 잘듣고 가족이 함께하는일에 동참할거지? 얼만큼 달라졌을까 빨리 보고싶다~~
유림아 이제 아주 조금만 참으면 곧 만날거야
웃는 모습 기대하며..너를 기다리고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