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남았네...울아들 얼굴 볼수 있는 시간이..
진우야.
진우야.
진우야....
너무도 보고 싶구나.
이번엔 맛난 간식도 많이 나오고, 재미난 게임도 많이 하고...혹 또 간다고 하는것 아니야?
3번째인데 갈때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너를 보면 언젠가..이 횡단이 너에게 아주 큰 힘이 되어줄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대기만성인 우리 진우...엄만 널 믿고 기다릴거야.
네가 너의 꿈을 이루는 날이 오길 언제까지나 기다릴거야...
항상 너의 편인.. 영원한 너의 편인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