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이 지난것같다..
널 보낸지 이제 48시간 만 이틀지났는데..
아침, 저녁으로 많이 허전해.
꽁이두 어제 아침 일어나서 하늘 말이 할일이 없댄다..
오빠방에가서 잠자는 오빠 괴롭혀야하는데...ㅋㅋ
엄마, 아빠, 꽁인 허전해도..
내아들 똘이는 그 허전함이 많은 새로움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집을떠나 긴시간 보내는 이 첫 경험이 너에게 잊을수 없는, 너의 인생에서 아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