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아 여수 이모야~
이모 깜짝 놀랬어~ 시원이가 대견하게 혼자서 유럽여행을 갔다해서
역쉬 우리시원이 대단하다 생각했어~
넌 뭐든 할 수 있어~~
책에서 배우고 익히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멋진 우리 시원이 이모가 응원한다
어제 엄마랑 승원이는 일본에서 갑자기 들어왔어
그동안 편찮으셨던 외할아버지게서 어제 하늘나라 가셨거든~~
주무시듯 편안하게 가셨단다~
우리시원이 더운 날씨에 힘내고 여행 끝나고 여수 내려와서 많은 이야기 들려주렴
사랑한다 우리시원이~
여수 은아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