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무더위에 고생이 많다.
어젠 여기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잘 모이뤘단다.
그래도 그쪽은 지리산 자락이라 밤에는 좀 시원하겠지....
이제 둘레길도 6부능선을 넘어가는구나.
몸무게는 좀 줄어들었는지도 궁금하네.....
체중조절 조금만 하면 아주 핸섬한 그런 얼굴인데...ㅎㅎ
좀 힘들은 날도 있었겠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도 꿋꿋하게 참고, 견디는 민종이가 되어보렴.
남은기간 잘 보내고
집에서 시원한 바람쐬며 민종이가 좋아하는 그런거 생각하며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