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출발한지 일주일이지나가네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추워지는데 걱정이네
옷따뜻하게 챙겨입고감기 조심해라
집떠나 고생이라지만 고생도즐기면 좋은추억으로 남을거야
지현이도 이제3학년이고 새로운각오로 마음에 준비를하고
동민이도 고등학생이니까 좀더 열심히하는 모습좀 보여주길바란다
민영이도 더잘하리라 믿는다
오늘 아빠생일이다 축하해줘
우리아들딸이 있으면 축하많이 해주고 선물도 받을텐데
너희들이 건강하게 완주하는게 가장큰 선물이다 알지
사랑한다
마치는 날까지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