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찡하더구나, 옛날 군생활 할때 칠흑같은 밤을 적막속에서 걷던것이
불현듯 스쳐가더라~ 어린것이 얼마나 추웠을까????????? ㅠㅠ
잠시 멍~ 하더구나, 누나도 야간행군은 많이 했지만 지금은 밤이되면 더 춥기에
대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되더라~
아들 오늘하루 넘 고생 많았구, 편안히 푹 쉬세요!!!!!
넘 짧나? 지금 늦은 시간이고 A-Pa가 아침일찍 나가야 되서리 이만 줄인당~^^
사랑해~아드님,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