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안녕~!?!!
네 어머니의 성화에 우연히 네 사진을 보게 되었다.
생각지도 않았던 모습이 있더라구.
듬직하구 멋진 사내아이가 보여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은데..
너만 너무 멋쩌지구 씩씩해 지면 안돼는데..ㅎㅎ~`
다음해엔 우리 군학이도 꼭 함께 데리고 갈순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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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혁아 이번에 다녀오면
더욱 형아가 되어 돌아 오겠구나.
날씨도 추운데 우리 상혁이 잘 견디고
더욱 든든하고 멋진모습으로 돌아 오길 바래 ~`
사랑한다 정 상 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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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혁이를 사랑하는 둘째 외숙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