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영맨
wassup 웅영맨, 영어로 쓰면 더 제대로 말 할수있을것같은데 너의 정곡을 찌르기 위해서 한국말로 하는게 옳다고 이 형아는 본단다.
아무튼, 추운데 국토를 대장정하느라 참.. 해보면 좋을것 같아. 사진기라도 하나 들고같으면 좋을텐데.
별로 말하고싶진 않지만 어린데 너무 성숙한 모습이 너무 좋다 난. 난. 나 나나 나나난. 웅영맨이 수퍼맨이 됬으면한다.
니가 공부잘하고 잘 어울리고 운동까지 잘해서 부족한게 없다.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힘들겠지만 너의 삶을 뒤돌아보고 심지어는 부족한 이 형한테까지 주어진
이 무한한 가능성이 너에게는 따블로 있다는 걸, 아직은 잘 모를수도있지만 국토대장정이 너의 권리, 인권처럼 기본적인 권리인 무한한 가능성은 한달도 안되서 다 걸을수있는 좁은 대한민국을 넘어설만큼 광활하다는 걸 있지마.
부자,거지,힘있는사람, 없는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과 시스템, 그리고 환경이 서울에는 존재하지만 너의 가능성은 크고 내가 확신하는건 그 가능성을 현실로 바꿀 키를 너의 소말리아 인같은 갈비뼈 뒤에 숨어있는 심장안에 숨어있다는 사실.
아무튼 중요한건 아무리 싸워도 사랑하는거 있지말고.
우리모두 꿈을 향해 걸어가보자. 국토대장정처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