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강윤이가 집 앞에서 봤는데
지혜가 한국을 떠났는데 아직 도착을 안했어요. 하더라구!
아 참!
지혜가 한국탐험연맹을 통해 유럽 순방길(?)에 올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구나.
참 좋은 기회를 청소년기에 체험하는 아이들을 보면 부럽기가 그지 없단다.
우리 딸도 한국 탐험연맹을 통해 제주에서 서울까지 , 독도에서 서울까지~~~
그리고 해외 탐방등을 했는데 기억에 오래남고 즐거운 추억이라고 하는 것 같다.
매일 탐험연맹 홈피에 들어와서
어찌 지내는 지 궁금해하고 ,, 매일 매일 일기를 쓰듯 편지를 쓰고~~~ㅎㅎㅎ
유럽이라는 곳은 참 볼 것도 많고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곳이라 생각이 된다.
어렵게 엄마, 아빠가 어렵사리 만들어 준 기회이니
많이 보고 느끼고 오길 바란다.
\너무 더워 힘들 수도 있고 , 새로운 친구들과 만남이 어색할 수도 있고
처음 만나는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재미는 솔솔할 것이라 생각이 된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서
이야기를 해주길 기대 할께...
그럼 이만....
고창에서 ~~~
지혜가 정말 좋아하는 이모가 이렇게 힘내라고 기도해주고 편지도 써주고...
지혜야 잼나게 놀다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