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만 지나면 울딸을 만나게 된다
엄마는 울민희 맞이 대청소를 했단다
민희 침대이불도 새로 다 빨아 말려놓고 제습기도 틀어 주인잃은 방안의 눅눅함도 없애고, 피아노도 닦아 놓고....
엄마는 민희가 넘 그립고 보고픈데 울민희는 어떨까?
보고싶음과 끝나가는 여행의 아쉬움이 함께하겠지?
사랑하는 엄마딸 민희야~
민희는 무엇을 보고느꼈니? 처음생각했던 이번 유럽탐사의 목표에 다다른듯하니? 처음 집떠나 하는 단체생활이 힘들어도 보람은 있지않았니? 궁금한게 참 많다 엄마는 벌써부터 민희와 이야기하고 맛난음식먹고 깔깔깔 웃을일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남은 일정도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에서 활짝웃으며 만나자 사랑한다
민희가 그리운 엄마가 쓴다
엄마는 울민희 맞이 대청소를 했단다
민희 침대이불도 새로 다 빨아 말려놓고 제습기도 틀어 주인잃은 방안의 눅눅함도 없애고, 피아노도 닦아 놓고....
엄마는 민희가 넘 그립고 보고픈데 울민희는 어떨까?
보고싶음과 끝나가는 여행의 아쉬움이 함께하겠지?
사랑하는 엄마딸 민희야~
민희는 무엇을 보고느꼈니? 처음생각했던 이번 유럽탐사의 목표에 다다른듯하니? 처음 집떠나 하는 단체생활이 힘들어도 보람은 있지않았니? 궁금한게 참 많다 엄마는 벌써부터 민희와 이야기하고 맛난음식먹고 깔깔깔 웃을일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남은 일정도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에서 활짝웃으며 만나자 사랑한다
민희가 그리운 엄마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