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날씨 더운데 힘들지? 그리고 대장님한테 내년에 간다고 같은조 되게 해달라고 해줘.
그리고 건강하게와 근데 거의다 엄마가 말해줌
현빈아~ 당연 잘 지내고 있겠지? 여기는 가만히 있어도 너무 덥구나.
현빈이는 이 더위와 싸우며 어떤 생각들과 어떤 만남들을 가지고 있는지....
매번 다녀올때마다 그랬듯이 이번에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멋진 남자가 되어 오길
숙모가 기도한다. 건강 잘 챙기고, 다시 오지 않는 오늘을 맘껏 즐길수 있도록. --- 숙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