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이주원...
처음 하루 이틀은 얼굴 표정이 긴장되어있고해서 걱정을 많이 했어.
지금은 잘 적응해있는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 엄마 아빠는 하루하루 올라오는
우리 아들 사진을 보면서 걱정과 자랑스러움과 대견함을 느끼고 있어.
주원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아들이 돌아와서 들려줄 이야기를 생각하니
엄마는 가슴이 콩닥콩닥해. 종주동안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해서
조금 많이 성장한 주원이를 볼수있었으면해.
바른생활사나이 이주원, 곰돌이 푸 이주원 보고싶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