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말을 이용해 울딸 침대랑 방을 깨끗이 청소했지~!
울딸 만날날이 다가옴을 알기에 조금은 설레이는 맘으로 ㅎㅎ
찬아~~~~얼굴좀 보여주라~~~
어째 톡으로 올려지는 사진에도 탐험연맹 홈피에 올라오는 사진에도 널 찾을수가 없구나..
아침출근 후 오늘은 사진이 올라왔을까 하며 짬내서 보면 역시나없구ㅠㅠ
더 잘하고 잘지낼꺼라 믿지만 그래도 보고프네...
첫주의 시작! 벌써 담주 오늘이면 울딸을 만나러 간다^ㅇ^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네~ㅎ
다녀온 뒤 조잘대는 많은말들이 기대된다...
우리 더 많이 사랑하고 안고 감사하자..
엄마는 오늘두 열심히! 울딸두 오늘두 열심히!
많이 웃고 지금을 즐기며,, 아주 소중한 시간을 만끽해라 딸~!!
넘넘 사랑한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보고싶다...울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