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일지에서 사진으로 이쁜 딸을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오늘은 독사진으로 올라와서 무척 반가웠어.
고생을 해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부었던데 쪼금 걱정이 되네.
힘들고 피곤해서 몸은 많이 무겁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아주 가뿐할꺼라 생각해.
뙤약볕에 걷는 걸 걱정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힘들다니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사는게 참 힘들다 그치? ㅎㅎ
래프팅 하는 날만이라도 비가 안오면 좋겟다.
남은 일정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재밌고 즐거운 추억 많이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윤아 ~ ~ 건강해. 니가 고생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