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날에 시작된 너의 국토종단은 4일일 지나는 오늘 어디까지 얼마나 가고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힘든 여정 묵묵히 이겨내고 있을거라 이모는 믿어~~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지?
그래도 지금 네가 걷는 걸음마다 지나는 곳과 그시간은 네 인생에 좋은 추억이 될거야~~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많은 얘기도 나누렴~ 남은일정 고되겠지만 멋지고 씩씩한 내조카 록희는 끝까지 멋지게 해낼거라 믿는다.^^
집에 돌아오면 이모랑 맛있는 치콜~ 먹자^^ 홧팅!!
효은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