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5.01.05 10:43

사랑하는 희목에게

조회 수 59 댓글 0

우리 사랑하는 아들, 희목.

오늘도 새로운 아침을 맞았구나.

아침 눈 뜰 때, 희목이는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맞을까?

설렘, 힘겨움, 고달픔, 희망?!!

이왕이면 하루의 시작을 희망과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힘듦도 즐거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제는 엄마도 해운대에 있는 장산에 올랐단다.

오랫만의 등산이라 땀이 온 몸을 적시고, 숨이 차 올랐지만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볼 때의 기분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

그처럼 희목이도 지금은 좀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지나고 보면 희목이 스스로도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게 느껴 질꺼야. 뭐든 하기전에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막상 하고보면 그렇게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경험을 희목이도 많이 해 봤잖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다리는 좀 어떠니? 걸으며 조금씩 풀리고 있니? 빨리 나아지기를 바래.

대원 및 대장님들과 뜻을 잘 맞추어 즐겁고, 좋은 생각하며 한 발, 한 발 내딛길 바래.

엄마도 오늘 하루,  열심히 하루를 보내는 희목이를 생각하며 보람차게 생활할께

우리 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38989 국토 종단 2연대 강보석 강보석 2015.01.06 150
38988 국토 종단 1연대 박지현 박지현 2015.01.06 57
38987 국토 종단 3연대 한성민 한성민 2015.01.06 111
38986 국토 종단 3연대 박지현 박지현 2015.01.06 81
38985 국토 종단 내 아들 록희에게 홍록희 2015.01.05 101
38984 국토 종단 한솔이에게 주한솔 2015.01.05 29
38983 국토 종단 록희에게 홍록희 2015.01.05 201
38982 국토 종단 동생에게 홍록희 2015.01.05 54
38981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1연대 곽지원에게보내는 두번째... 곽지원맘 2015.01.05 44
38980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1연대 곽지원에게보내는 첫번째... 곽지원맘 2015.01.05 150
38979 국토 종단 록희에게 홍록희 2015.01.05 65
38978 국토 종단 한솔 오빠.- 시원 이가 주한솔 2015.01.05 106
3897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동우야 남동우 2015.01.05 87
38976 국토 종단 멋진 상곤이에게 sgkim0521 2015.01.05 182
38975 국토 종단 김영세야 김영세야 김영세큰누 2015.01.05 62
» 국토 종단 사랑하는 희목에게 조희목 2015.01.05 59
38973 국토 종단 샘플 탐험 2015.01.05 39
38972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혜림이에게 ~~ 류혜림 2015.01.05 75
38971 국토 종단 록희야,, 편지 잘 받았다~~ 홍록희 2015.01.04 115
38970 국토 종단 록희에게 홍록희 2015.01.04 62
Board Pagination Prev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