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야 너가 국토대장정을 간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
승희가 없으니 집이 썰렁하고 엄마한테 애교 부리며 위로해주던 울아들이 보고 싶다
울 아들이 오늘은 어떻게 지낸나 궁금해서 홈페이지 들락거리며 사진보고 위안을 삼고 있어
승희가 씩씩하게 해남에서 걸어서 서울 광화문까지 완주하는 그날을 기대할께~~
날씨가 매우 찬데 잘 걸어줘서 대견하고 고맙다!!!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앞으로 남은 하루하루 즐겁게 모든 대장님 대원들과 잘 보내고~
건강하고 올해의 좋은 목표를 품은 승희가 되어 만나자 ~~~^^
승희를 매우 보고 싶어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