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제주도 가서 잘 있는가 ?
설인데 아들없으니까 시킬사람없어서 허전해 ㅎㅎ
엄마랑 아빠도 아들없으니까 허전하다고 자꾸 강요한다~
작년에도 다녀오고 올해도 간다고 해서 깜짝놀랬었어~ 옷도 많이 안가져갔는데
괜찮나 모르겠다~ 신경 더 써줬어야 했는데 누나가 미안하네ㅜㅜ
그래도 한번 경험했다고 어떤게 필요하고 어떻게 하는지 안다고 최소한의 물건만 챙기는게
참 든든하고 대견하기도 했엇어~ (근데 너무 최소화 하더라... ) ㅋㅋㅋㅋㅋ
벌써 3일~ 4일 밖에 안남았다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잘 먹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전처럼 눈물이 나고 그러진 않는다 ㅎㅎㅎㅎㅎㅎ
다만 이번에 더 많은 경험과 성숙한 생각을 하고 오길 바랄께 .
다음주에 보자 막내야 ~~~~ 몸건강히 빡시게 열심히 생활하고 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