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있는 아들아 !!!
항상 늘 ~~ 옆이 허전하다.
제주도에서의 아들사진 보고 또 보고 아들의 환한 미소가 엄마에게
전달되어 엄마도 만족스런 표정으로 웃고 있다.
사진 많이 찍어 ~ 평소에는 사진 찍으려면 피하고 도망갔는지만 ~~~~
제주도에서는 멋진 풍경보여주며 근사한 아들사진을 보고싶단다.
하루하루가 참 빠르다.
설날에 큰삼촌 집에서 점심먹고 외가집 들려 커피마시고 집으로 왔단다.
허전한 부분이 있는데 알고보니 아들이 없어서 느끼는 엄마의 마음이란다.
건강하고 알찬 탐사가 되길 바라고`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대장님과 함께하는 대원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친구와 아우들 형님들에게 많은 추억을 담아가지고 오길~
아들 믿는다.
안녕~
상혁만을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