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유석아!
오늘은 국토대장정 떠난지 벌써 3일째가 되는구나.
2년전 국토종단에 참여할 때는 처음이라 마음 많이 졸였는데,이번에는 두번째라 엄마의 마음이 그리 불안하지는 않구나.
그래도 네가 출발한 지난 일요일에는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더구나.^^
큰 결심을 하고
보름간의 <국토대장정>을 선택한 너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많이 자랑스럽단다.
친구들이랑 부대끼고, 선생님과 교류하며
대자연과 친구가 되어 생각도 쑥쑥~~~
많이 성장할 너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구나.
어제 본 독도의 사진은 정말 장관이더군.
독도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독도는 우리가 꼭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더구나.
열흘 남짓한 고생(?)길을
고생이라 생각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오거라.
2015. 7. 21. (화)
아들을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오늘은 국토대장정 떠난지 벌써 3일째가 되는구나.
2년전 국토종단에 참여할 때는 처음이라 마음 많이 졸였는데,이번에는 두번째라 엄마의 마음이 그리 불안하지는 않구나.
그래도 네가 출발한 지난 일요일에는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더구나.^^
큰 결심을 하고
보름간의 <국토대장정>을 선택한 너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많이 자랑스럽단다.
친구들이랑 부대끼고, 선생님과 교류하며
대자연과 친구가 되어 생각도 쑥쑥~~~
많이 성장할 너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구나.
어제 본 독도의 사진은 정말 장관이더군.
독도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독도는 우리가 꼭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더구나.
열흘 남짓한 고생(?)길을
고생이라 생각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오거라.
2015. 7. 21. (화)
아들을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