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안녕
지금 서윤이는 로마에 입성 하였을까?
유럽으로의 첫발을 내딛으며 가던 자랑스런 서윤이의 모습을 보고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올 서윤이의 22일뒤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서윤이가 광주까지 운전하고 갈 아빠를 걱정하며 졸리면 꼭 자고 가야한다고 해서 응원의 힘에 안전하게 왔구나.
서윤이도 아빠의 부탁처럼 최대한 즐겁고 건강하게 탐사를 마치고 돌아오렴.
매일 매일 기도할께.
대원들과 함께하며 대장님들의 말씀에 따라 무사히 네가 원하는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내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딸 서윤아 사랑한다.
서윤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