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아!
잘 지내고 있지?
네가 떠난지도 벌써7일 째날이 구나
비도 많이오고,햇볕도 따갑고 너무 힘들겠지만 이 모든 시간들이 해진이를 한층 더 커질수
있는 밑거름이 될꺼라 엄마,아빠는 밑는다.
네 혼자몸도 힘들껀데 동생까지 신경 쓸라하니 네 맘이 더 힘들지?
그래도 우리아들 해진이니까 잘 참고 이겨내리라 엄마,아빠는 믿는다.
지금 이 시간이 너뿐아니라 엄마,아빠에게도 참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래
아들아!
좀만 더 힘내고 일주일후에 우리 만나자 알았지?
권해진 화이팅!!!
엄마,아빠는 우리 해진이를 정말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