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장효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전거 종주 첫날 부터 다쳐서 많이 속상했지?
그래도 너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종주하겠다고 해서 걱정은 했지만 무척 대견했어^^
하고 싶은 일에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장효의 모습이 엄마는 대견하고 고맙단다!!!
무더운 날씨와 여러가지로 힘들겠지만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아들 기를 기도할께
엄마 아빠는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단다 알지?
오늘도 홧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