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어제 좋은 꿈 꾸었니?
오늘은 루브르박물관이랑 에펠탑을 보았겠네~, 부럽당~~
내일도 몽땅 네 것으로 만들고, 즐기고 또 맘껏 즐기렴.
이틀만 지나면 우리 딸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사알~짝 들뜨네, ㅋㅋㅋ
마지막까지 건강 잘 챙기고, 항상 안전 조심해^^
- 우리 딸을 자랑스러워하고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아빠
p.s.
내일은 탐방 끝나자마자 비행기 탑승하니까, 이 글이 유럽탐방기간 중에 네게 쓰는 마지막이라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