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안녕?? 오늘 청소년 탐험 연맹 사이트로 올라온 하이델 베르크에서의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
반가웠어용 !! 시차 적응 때문에 힘들지는 않았니? 독일 돼지고기 학센을 어땠니?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 엄마도 독일편을 읽어보니까 독일이 땅도 척박하고 먹을 것도 많이 없어서 감자와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 다고 하더구나 !!! 길거리에 독일 산 멋진 차들이 수두룩 하겠구나 !!!
다행히 건강하게 보여서 기뻤고 !!!
광주는 어제 비가 내려 가을 처럼 춥더니 오늘은 비가 그치고
선선한 날씨이구나 !!!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인듯 가을 같은 느낌이구나 !!!
엄마는 오늘 오래간만에 미장원에 가서 오전에 파마를 하고 왔단다 !!!
운동도 하고 !!! 오랫만에 걷기를 했더나 허벅지가 아파요 !! 너는 어떠니 !!
많이 걷지는 않았니?
여기서 공부만 하다가 !!! 두루두루 돌아다니니 좋지 !!!
부디 설명해주는 대장님 말씀과 유학생 선배님 들의 말씀 잘 듣고 많이 배우고 오길 간절히 바란다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