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우리 우진이 목소리의 걸걸함이 계속 마음에 걸린네.
아직 남은 일주일의 여행일정이 있기에 더욱 엄마아빠는 걱정스럽다.
그래도 평소에 엄마가 말해줬던 방법들을 생각하며 이겨낼거라 마음을 놓으련다.
-따스한 물 많이 마시기
-목 따스하게 감싸주기
-몸에 땀나지 않게 자주 지퍼 열어주기
-비타민, 감기약 잘 챙겨먹기
대장님 말씀 잘 따르고,
이제는 많이 친해졌을 친구들과 동생들과
즐겁고 신나는 시간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