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둘째날의 행복이 느껴지는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구나.
더운 날씨에 발에 닿은 바닷물이 시원하게 느껴졌겠다.
몸은 괜찮은지 궁금하구나.
동물들은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단다. 엄마가 정성들여 돌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흰둥이가 더운지 물을 많이 먹더라. 그리고 운동도 하더라ㅋㅋ
우리 성현이도 걸으면서 얼마나 목이 마를까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다.
마치는 날까지 좋은 추억, 좋은 자연 만끽하길 바란다.
오늘밤도 성현이 생각을 하면서 잠들것 같다. 우리 성현이는 이미 꿈나라로 갔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