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이성준 나 윤경이누나임
어케 잘 걷고 잇음?니네 좀 꿀이던데 ..
날이 많이 덥긴덥다 놀러나가기도 귀찮다 .. 집에 잇는 우리보다 아마 너가 더 잘먹지 싶다
나는 생일날 잡채도 못먹었어 ^^그러니까 억울해 하지마렴..
암튼 잘 걷고 임진각에서 봅세 얼마 안남앗구려 ㅋㅋㅋㅋ 시간 금방이지 않냐
이번에 걷고 겨울도 남앗으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해하지마~ 차머차머~ 우리도 다 다녀온 길이야..
암튼 너가 집에 없으니가 조용하고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 보고싶다 막둥아
엄마는 하루종일 니얘기뿐이구나 지겹다 노이로제 걸릴거같다
그리고 따봉 오지더라 .. 대체 돈을 얼마나 받아먹으려고...물론 거기서 반띵하자 내 생일선물로 ^^
사랑함 안녕 막둥이
-예쁜누나가-